1. 비행기표 예매 주의사항

  • 적어도 3달 전에는 예매해야 비교적 저렴하게 갈 수 있다.
  • 예매하고 이름 안 틀렸는지 꼭 확인하기 😭😭
  • eTa 신청하기
  • 24시간 전부터 온라인 체크인 가능
  • 추가 비용으로 좌석 선점 가능함. 3자리 

2. 공항에서

  • 공항에서 캐리어 무게 잴 수 있음. 등에 매는 가방은 무게 검사 따로 안 한다.
  • 발권 시 비자 종류 확인하고 비지터인 경우 리턴티켓까지 확인함. 비지터 최대 체류일은 6개월이다.
  • 에어캐나다는 Zone 숫자에 따라 입장 순서가 정해진다.
    짐이 많으면 최대한 빨리 가서 빨리 싣는 게 낫고, 짐이 없으면 아예 늦게 가는 것도 괜찮음.
    늦게 가면 오버헤드 빈에 자리가 없기도 하다.
  • "Operated by" 써있는 건 티켓 발권 항공사가 아닌 다른 항공사 비행기에 타는 것. 해당 게이트로 가서 재발권 받아야 한다.

3. 연결편

  • 캐리어가 연결수속 되는 경우 따로 신경 안 써도 됨. 그럼 환승시간이 1시간 이내여도 충분.
    그래도 확실하게 하고 싶다면 3시간 정도면 충분한 듯.
  • 캐리어는 연결수속이 됐는데 내 비행기가 다른 비행기로 바뀌면 (기상 등) 도착지에서 찾을 수 있다.

4. 에어캐나다/대한항공 서비스 비교

  • 기내식은 둘 다 먹을만 했다. 1/3 지점에서 한 번, 4/5 지점에서 한 번.
  • 둘 다 이어폰 주는데 음질은 개쓰레기. 대한항공은 담요+슬리퍼도 제공
  • 에어캐나다는 기내식 음료로 레드와인을 준다.

5. 밴쿠버에 도착하고

  • 국제선 도착 시 내려와서 키오스크에 입국 목적, 기간 등을 작성한다. 사람 만나는 거 없고 기내에서 쓰는 것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