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언어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소근육이 정교해짐하체 근력 발달 - 세발자전거도 탈 수 있음인지능력 향상 - 간단한 지시사항 수행 가능하나둘셋 간단한 숫자를 세고 앞뒤좌우 개념 이해동사표현이 늘고 "이게 뭐야?"를 달고 산다. 이때 부모가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구사력을 습득하므로 언어자극을 풍부하게 해줄 것낮잠과 밤잠 사이 4.5~5.5시간 간격 둘 것. 밤잠의 질을 보장하기 때문에 중요자율성이 강해지는 시기. 일상의 규칙이 무너지기 쉬움. 안정된 생활리듬을 길러줘야 함. 자기 전 과격한 신체놀이 삼가. 낮잠을 너무 많이 재우거나 늦게 재우면 수면리듬 깨짐. 자기 2시간 전에는 식사 마치도록 할 것. 편식이 심해지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영양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 바로잡아야 함. 싫어하는 음식은 강요하기보단..

어제 잡프렙에서 구매한 성격검사를 50분간 해보니 걱정불안에 대한 점수가 굉장히 낮게 나왔다. 10점 만점에 4점이다. 뭔가 그럴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은 있었지만 막상 점수를 받아보니 마음이 복잡하다. 작년부터 느꼈지만 올해 특히 최근에는 유독 더욱 심하게 느껴지는 것이 있다. 자주 잊어버리는 것이다. 출퇴근 중 옷을 갈아입으면서 자동차 열쇠를 깜빡하는 건 예삿일이다. 어제는 마시려고 까놓은 몬스터 에너지를 한 입도 안 대고 깔끔하게 잊어버렸다. 어젠 갑자기 바쁜 일이 몰아쳐서 그렇다고 변명이라도 하겠지만, 3일 전에는 데워 마시려고 전자레인지에 넣어놓은 생강차를 3번이나 깜빡했다. 4번째 돌리고서야 마셨다. 이 정도면 문제다. 다행히 일에 관해서는 확실하다. 해야 될 것에 대한 정리가 명확하게 되어있..

오늘, Nav Canada 시험 준비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미리 눈여겨 봐왔던 jobtestprep.com에서 FEAST 시험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관련 프렙이 같이 뜬다. $20만 내면 추가할 수 있다고...? 그럼 해야지... 해서 3개월 구독에 Aon, 인적성까지 구매했다. 굳이 인적성을 해야 하나 5초 고민했지만 할 수 있는 준비는 확실하게 다 하기로 했다. 무려 $139나 지불했다. 원화가치가 많이 떨어진 탓에 한화로 20만원이다. 다행히 오늘 보너스가 많이 들어와서 여유가 있다.jobtestprep.com은 이렇게 프렙을 구매하면 이메일로 비밀번호를 보내주는데, 그걸로 사이트에 로그인을 할 수 있다. 그럼 마이페이지에서 내가 구매한 프렙을 하나씩 확인할 수 있는 식이다. 구매한 프렙이 안 온 사..

이렇게 넓은 우주 속에서 하나의 티끌보다도 작은 우리는서로를 부둥켜 안고 사랑하며 살아간다. 살아가야 한다.

1) 영주권자 이상의 신분과 고졸 이상의 학력 요구, 나이 제한은 없음.2) 지원 후 일주일 안에 제공한 메일로 1차 시험인 Aon Test 링크가 온다.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시험보면 됨. 링크 유효기간은 일주일.* 여기서 탈락 시 1년간 재지원 불가3) 1차 시험에 합격하면 수 개월 안에 선호 지역의 ACC에서 보는 FEAST 시험 일정이 잡힌다.* 여기서 탈락 시 2년간 재지원 불가4) 2차 시험에 합격하면 수 개월 안에 선호 지역의 ACC에서 보는 단체 면접 일정이 잡힌다.* 여기서 탈락 시 3년간 재지원 불가5) 3차 면접에 합격하면 몬트리올 소재 CAE에서 6개월간 기본과정 교육.* 이때부터 정식 고용되기 전까지 언제든지 washout 될 수 있음6) 기본과정 교육 통과 후 배치되는 지역 시설에..

얼마 전 CoPR을 들고 캐나다에 방문하며 정식으로 영주권자가 되었다. 사스카툰에는 작년에도 왔었지만 올해는 더 추워졌다. 방문 직전에는 -10℃ 정도였던 기온이 쭉쭉 떨어지더니 기어이 -35℃를 찍었다. 추워서 엄청 많은 것들을 해볼 수는 없었지만 저번보다도 더 살 곳을 물색한다는 느낌으로 머무르는 시간이었다. 그 시간을 어떻게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생각했던 게 비행학교 견학과 NAV Canada 시설 견학이었다. 냅캔 시설은 막연하게 보안시설일 거라 생각하고 견학을 아예 알아보지 않았는데 우연히 본 레딧 글에서 견학 신청을 했단 글을 보고 알아보니 외부인도 신청만 하면 투어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출국 1주 전에 NAV Canada 홈페이지를 통해 YXE 관제탑을 견학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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