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 아자모만에서 유나의 동생 타카를 빼내는 데 성공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대로 두고 나와야만 했던 게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그들을 모두 구출하고 몽골군을 몰아내고자 한다.

 

일전에 타카를 구하고 빠져나왔던 아자모만 요새로 돌아가보자. 북서쪽 묘지에 농민들이 모여서 포로들을 구해낼 방안을 고민 중인 모습이 보인다. 이들과 대화해보면 포로가 탈주한 책임을 다른 포로들에게 돌리며 굶기고 때리고 괴롭히는 중이라고 한다. 정문 옆 울타리에 틈이 있는데 이곳으로 몰래 진입이 가능하다는 정보까지 입수하면 진이 자신이 들어가 사람들을 구해내겠다고 약속한다.

안에서 할 일은 네 가지다. 3개의 문을 개방하고, 3명의 지휘관을 제거하고, 3명의 장로를 구출하고, 3개의 우리에서 주민들을 풀어주는 것이다.

 

문 주변을 지키는 몽골군 병사들을 제거하고, 포로 우리 주변의 적들을 제거하면 두 개의 목표는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지휘관의 경우에는 난이도가 있는 적들이므로, 암살 시도를 해서 치명타를 입힌 뒤 나머지 잡졸들을 빠르게 정리한 뒤 가능하면 일대일로 싸우도록 한다.

장로 구출은 조금 더 신경써야만 한다. 적이 다수일 경우 그중 일부가 포로를 죽여버리기 위해 달려가기 때문. 이 경우 해당 적병의 머리 위에 빨간색 표시가 뜨기 때문에 화살로라도 빠르게 막지 못하면 포로를 잃는다.

 

특히 가옥 2층에 있는 포로들은 창문으로 침입해야 포로를 안전하게 구출할 수 있다.

모든 목표를 완수하면 아자모만 습격대의 총지휘관, 장수 하루노리와 대결을 벌이게 된다.

 

방패를 든 상대이므로 수검의 자세로 상대하는 것을 추천. 패턴은 검을 2회 휘두르고 방패를 휘두르거나, 방패만 휘두르거나, 발차기를 하는 식이다. 완벽 쳐내기를 할 경우 빈틈이 크게 생기지만 그러지 못하고 일반 쳐내기만 했다면 딱 2대만 베고 물러나야 한다.

 

대결 중에는 암기나 활을 사용할 수 없고 도망칠 수도 없다. 패턴을 학습한 뒤 쳐내기와 회피를 이용해 정정당당하게 맞서야 한다.

하루노리를 물리치면 전기가 다시 세워지고 마을에 사람들이 돌아온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