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하라 지역 중부, 키의 연못 부근에는 한 양조장이 있다.

양조장에 가서 주인을 만나보자. 접근하면 몽골군이 와서 술을 몽땅 퍼마실 테니 술이 더 필요하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키는 진을 만나면 차를 대접하겠다고 말하는데, 양조장에서 웬 차를 대접하냐는 진의 물음에 그를 이끌고 안쪽 별채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키는 일어난 일을 사실대로 말한다. 마유나 마시던 놈들에게는 확실히 별미일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마셔대는 양이 어마어마해 손해가 막심할 뿐만 아니라 결국 양이 부족해지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함이 있다. 진은 자신이 놈들을 상대할 테니 어딘가에 숨어있으라고 지시한다.

양조장 사람들은 모두 양조장 뒤쪽에 몸을 숨긴다. 진도 억새풀 사이에 몸을 숨긴 채 기다리면 잠시 후 몽골군들이 들어온다. 처음엔 네 명이 들어오기 때문에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추가로 등장하며 점점 어려운 적들이 섞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건물을 사이에 끼고 상대하면 궁병을 조금 덜 걱정할 수 있다.

모든 적들을 제거하면 숨어있던 사람들이 나온다. 키와 다시 대화해보자.

 

몽골군들은 병사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이곳을 확인하러 다시 나타날 것이다. 여긴 안전하지 않다. 진은 황금 사찰이 안전해 사람들이 그곳에 모이고 있으니 그곳으로 가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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