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준비] AOR & BIL
왓츠앱 톡방에서 차례대로 AOR을 받아가는 것을 보면서 우리 차례가 대충 9월 초에 올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중간중간 며칠씩 딜레이되면서 마침내 9월 17일 새벽에 AOR이 나왔다. 한국시간으로는 신청한지 딱 4개월만이다. 0230까지 기다리다가 안 나오길래 그냥 잤는데 한 시간 뒤에 나왔더라고. 0430에 눈이 떠져서 그때 확인했다. 리턴될 이유가 딱히 없었음에도 합불의 운명을 결정지을 날이 다가오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는데, 결국 간단한 추가서류 한 장만 요청할 뿐 큰 이슈는 없었다. 메일은 총 4개가 왔다.1) 우리 신청서가 제대로 접수되었다는 내용의 메일2) UCI와 Application No.(파일넘버)가 적혀있고, GC KEY에 연동하라는 메일3) 바이오메트릭스 요청(BIL) 메일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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